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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 기구 하루 설탕 섭취량

밋밋한 맛을 달콤하게 바꿔주는 설탕은 음료, 요리, 디저트 등 대부분 음식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감미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과도한 설탕 섭취는 충치, 심장질환, 비만, 특정 암을 유발하므로 우리 건강에 아주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설탕은 다각도로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설탕은 단 맛이 강하며 우리 몸의 혈당을 급상승시킵니다. 혈당이 급하게 올라가게 되면 혈당을 다시 낮추기 위해서 우리 몸에서는 인슐린이 분비가 되며 이를 통해 혈당은 금방 떨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계속해서 반복되는 과정에서 설탕은 지방으로 축적되기 매우 쉬워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혈당이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허기를 다시 느끼게 되고 칼로리의 과다섭취로도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하루 설탕 섭취량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괜찮을까? WHO(세계 보건 기구)가 정한 하루 설탕섭취량은  하루 총 열량의 5% 미만이라고 합니다. 우선 하루에 필요한 열량은 대략 1800~2200kcal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의 5 %는 90~110kcal 까지가 좋다고 합니다. 칼로리로 표기하면 어느정도인지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램으로 변환하면 설탕1g = 약 4kcal 이므로 22.5 ~ 27.5g 가 하루 설탕섭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 하루 권장 설탕 섭취량 은 25g이라고 합니다. 설탕의 섭취 초과를 억제함으로써 만성질환이나 충치, 비만 등의 예방에 연결을 목적으로 WHO (세계 보건기구)가 성인의 하루 설탕섭취량은 25g정도가 바람직하다고 기준을 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정제된 백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우리몸을 차게하거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 또는 저혈당의 원인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하루 설탕섭취량 25g은 스푼 6큰술 정도라고 합니다. 세계 보건 기구에 따르면 한숟가락 케첩에는 약 4g, 탄산음료 1캔(350ml)에 약 40g정도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다고합니다. 탄산음료를 1캔 마시면 하루 설탕 섭취량 은 거의 두배가됩니다. 또한 일반 캔커피(190ml)에도 1 개당 15g 정도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한캔을 섭취하면 하루의 목표량의 절반 이상의 설탕을 섭취것입니다.


빵이나 반찬에도 주의가 필요한데 시판되고 있는 가공식품에는 많은 설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크림빵이 아니더라도 식빵 등 시판빵의 대부분은 설탕이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가 마트에서 구입하여 먹고있는 반찬에 들어있는 설탕의 양은 명확하게 나타나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만이나 생활습관병, 알레르기 질환 등의 원인으로 알고있지만 중독성과 내성까지 있으므로 우리건강에 아주 치명적인 것으로 세계 보건 기구 (WHO)에서 권장하는 설탕섭취량을 위해서 조금씩 설탕의 섭취량을 줄이면서 건강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셔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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