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관리 방법

폐 건강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지삭안내 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미세 먼지 가 다시 비상입니다. 예년에 비하여 한달이나 일찍 발생한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전국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면서 건강관리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스모그나 미세 먼지 가 심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뇌졸중 및 심혈관 그리고 심폐기능에 관련된 질병에 노출되어서 다른지역에 비하여 조기사망율이 높아질거고 합니다. 오늘은 한번 망가지면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폐 건강관리 방법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흡연은 폐 건강에 직접적으로 아주 해롭습니다. 담배는 폐 기능을 저하시키는데 금연을 시작하면 폐 기능이 점차 회복되어집니다. 구체적으로는 편하게 호흡을 할 수 있게되거나, 기침 횟수가 감소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편하게 호흡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금연 후 2주~3개월 정도, 기침 증상이 나오지 않게 될 때 까지는 금연 후 1~9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배는 폐암 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연으로 폐암 발병 위험률이 감소됩니다. 비흡연자와 같은 정도의 위험도 될 때까지 5~10 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랜기간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경우 비흡연자의 상태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폐 건강에 아무런 대비하지 않을경우 호흡기능이 저하되어 폐의노화가 진행되어 버립니다. 이런 폐의노화를 막아 호흡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방법 중 하나는 운동이 있습니다.

호흡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 추천되는데 호흡 근육은 숨을 들어마시거나 내밷는 근육의 총칭이며,이 근육이 수축, 이완하여 폐를 지탱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골격의 흉곽(가슴)의 확장과 수축, 폐의 확장과 수축이 일어나는 구조로되어 있습니다. 호흡 근육을 단련하여 호흡기능의 유지 향상에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젊고 건강한 폐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흡근육은 횡격막으로 외부 늑간 근육과  내 늑간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 습관으로 걷기(속보), 조깅,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수영 등의 운동이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처음에는 체력적으로 긴 시간 동안 운동을 하는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10~15분을 기준으로 1일 2회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운동전후나 운동중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고 스트레칭 등의 준비 운동 및 정리 운동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마시면 폐의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지만, 마시는 방법에 주의해야 하며 잘못하면 역효과가 나타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폐에 좋다고 알고 폐 건강을 위하여 물을 과다 섭취하시는 분들께서 않으신데 그러나 물을 과다 섭취하면 중독 증상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저나트륨 혈증을 일으켜서 최악의 경우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나트륨혈증의 경우 가벼운 증상은 가벼운 피로감 정도이지만 수치가 내려 갈수록 전신 권태감 느끼며 근육이완, 메스꺼움이나 구토, 혼란, 경련, 혼수 등 아주 심각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호흡 곤란에 빠져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성인은 체중 1kg당 50ml, 어린이는 체중1kg당 50~100ml, 유아는 체중1kg당 100~140ml가 기준이 적당량이 되는것입니다. 체중 63kg의 성인의 경우 63kg × 50ml로 하루에 필요한 수분량은 3,150ml입니다. 수분은 몸 안의 신진대사에 대략 500ml정도 생성되어 있고, 식사때 섭취하는 수분이 대략 1,200ml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한 예로 3,150ml의 수분이 필요하지만 신진대사와 식사로 약1,700ml 의 수분으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계산으로는 나머지 1,450ml를 수분을 보충하셔야 합니다. 특히 질병이 있는 사람은 수분섭취에 관하여 의사와 상담하고 지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폐 건강관리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기관으로 우리가 호흡을 하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생명과 직결된 장기이므로 항상 폐 건강관리 방법 으로 폐 건강을 챙기셔야하며 고령의 나이가 되면 호흡기질환이 생명과 연결되기 때문에 항상 폐 건강관리 가 필요합니다. 다음번에는 폐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