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의 원인

구취의 원인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구취는 성인의 50% 가량에서 난다고합니다. 심한 입냄새는 사회생활의 적으로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하며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으며, 또 건강에도 위협적입니다. 구취는 치아를 포함한 구강질환, 이비인후과 질환,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입냄새는 귀, 코, 목 중에서 코와 목의 질환과 연관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취의 원인 과 구취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취가 나는 사람에 따라 원인도 다르면 체질이나 생활습관도 다릅니다. 구취는 충치 나 잇몸질환만이 원인은 아닙니다. 당신이 모르는 곳에서 구취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구취 제거를 위하여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조치 방법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구취를 알아보기 위하여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자신의 타액의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인데 

1. 손가락으로 혀의 위쪽댄 후 손가락 냄새를 맡아보는 것 입니다. 이때 타액(침)의 냄새를 느끼면 구취가 있는 것 입니다. 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설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거울을 보고 입을 벌린 후 편도 부근에 편도선 결석 이나 누런 이물질이 보인다면 구취의 원인 입니다.  

3. 치아와 잇몸 사이를 손가락으로 눌러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으로 치은염과 같은 질환으로 원인이되어서 구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은 빠른시간안에 치과진룔르 통해서 치료하셔야 합니다.

구취는 생리적 구취 와 병적 구취 로 구분할 수 있는데 다믕과 같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가령 기상시 공복등이 원인이되어 발생하는 생리적 구취로 기상시, 공복시, 긴장시, 피로시 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생리적 구취는 임신시, 월경시, 사춘기, 갱년기 등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임신, 폐경 등으로 호르몬이 크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 호르몬의 변화가 심신에 영향을 미치고 구취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기에는 몸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정신의 균형이 나빠집니다. 이시기에 구취가 강한 경향이 있는데, 특히 여성에게 많지만 남성들에게도 발생합니다. 또한 음식물이나 약물에 의한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마늘, 알코올, 약물(활성형 비타민) 등이 있습니다. 마늘 등 음식에 의한 구취는 일시적인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됩니다. 하지만 알코올이라고하면 음주를 생각할 수 있지만 알코올의 종류도 구취 원인 이 될 수 있습니다. 

병적구취는 치주질환인 치주염, 치은염, 구강 점막의 염증, 설태, 종양 등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취가 걱정되면 먼저 치과검진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사이에 충치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충치가 없는데도 구취가 나는 경우에는 아마도 치주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초기 치은염의  경우 외형도 건강한 잇몸과 변함없이 고통도 없기 때문에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잇몸질환이 되면 치간칫솔을 사용했을 때 비릿한 냄새가 나기도합니다. 냄새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치과에서 진찰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없으면 설태나 악성종양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초기 구강암등의 악성종양의 경우 구내염과 비슷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비인후과 영역의 질환인 부비동염, 인두나 후두의 염증, 악성종양 등이 있습니다. 목에서 코까지 냄새를 느끼는 경우에 많은 것이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구취 원인 입니다. 목구멍과 코에 염증이 생기면 편도선 결석 이 발생하기 쉬워져서 구취가 발생합니다. 축농증(부비동염)의 경우에는 부비동에 고름이 쌓이므로 좌우의 코 밑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있습니다. 이 고름이 구취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신질환의 경우 당뇨병의 경우 아세톤 냄새, 간질환의 경우 약간 단맛을 띤 암모니아 냄새, 신장질환의 경우 암모니아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의 경우에도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구취의 원인은 휘발성 유황화합물을 만드는 박테리아입니다. 박테리아는 플라크, 설태, 편도선 결석 에 모여있는데 구취의 90 %이상이 이 세 가지 중 하나가 원인입니다. 구취 예방을 위하여 플라크, 설태, 편도선 결석 예방이 중요합니다.

구취가 발생하는 원인중에 위장의 문제로 인하여 입냄새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위장에서 냄새가 식도 를 역류하여 위장의 기능이 나빠지면 장내에서 가스가 발생합니다. 가스는 장내에 흡수되어 폐를 같이 호흡기를 통하여 호흡에 섞여 나오게됩니다.

구취 원인을 정리하면 구취의 90%이상이 입과 목에서 발생합니다. 코와 목의 질병, 부비동염(축농증)이나 인두염, 후두염 등의 염증, 호흡기질환, 소화기계통의 질병, 당뇨병, 간질환. 구강암 등 이 있으며, 입이나 목이 건조하여 발생할 수 있으며, 갑자기 면역력 저하로 원인이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구취의 원인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다음에는 구취 제거 방법에 대하여 소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