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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례식장 복장

지구유 2018. 4. 4. 04:53

장례식장 복장

안타까운 주변인들의 죽음소식에 위로를 건네기 위해, 우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장례식장을 가곤합니다. 하지만 애도를 표하기 위한 순수한 마음만으로 장례식장엘 갔다가 본의 아니게, 또는 잘 몰라서 결례를 범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조문 예절이 우리가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실수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오늘은 장례식장 복장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장례식장 방문시 장례식장  복장 에 맞는지를 확인하여 합니다. 급하게 가게 되더라도 최소한의 기본은 지켜야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화려한 색상의 의복이나 장식은 피하며, 가능한 한 무채색 계통의 단정한 옷차림이 무난합니다. 고인 또는 상주와 각별한 문상객일 경우에는 남자 장례식장 복장 은 검정색 양복을 입는 것이 무난하며, 감색이나 회색 양복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와이셔츠는 화려하지 않은 흰색 또는 무채색 계통의 단색을 권해드립니다.




여자 장례식장 복장 은 검정색 상의에 무채색계통의 폭이 넓은 치마를 입는 것이 무난하며, 검정색 구두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필히 작용하며,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키며, 되도록이면 색채화장은 피하고 귀걸이왕 같은 장신구는 가능하면 피하도록하셔야 합니다.


장례식장 복장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문상 시 절하는 바른자세는 양팔을 자연스럽게 내려 양 옆에 두는데 평상시 남자는 왼손을 위로하고,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하여 절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흉사에는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야하며 여자는 왼손이 위로가야합니다. 즉, 흉사때 공수(손의위치)는 남녀 모두 평상시와 반대로 하여야 합니다.




장례식장 예절 중 우리가 삼가해야하는일은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거나, 상주와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일은 삼가햐합니다. 그리고 상주가 어리다고 반말이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삼가야합니다. 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른 경우라도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리고 고성방가나 음주, 도박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장례식장 예절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기본적인 사항만 지키면 장례식장 곌례를 저지르는일이 없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고인에 대한 애도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상주와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마음으로 임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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