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강박증 이란?

저장 강박증 이란?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계속되는 아침 저녁 하루종일 무더위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더위가 물러가기를 바라네요!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이런 증상의 정신적 강박증도 있구나 하며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들 저장 강박증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강박증 종류도 다양한 것 같은데 일명 저장장애라고도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오늘 지식안내에서는 저장 강박증 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저장 강박증 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강박장애의 한가지입니다. 그리고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저장강박장애, 저장강박증후군 또는 강박적 저장증후군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발생한 일인데 퇴직한 어느 노인의 집에 무려 20여톤의 넘는 쓰레기가 나왔다고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노인 본인은 자기가 생활할 수 있느 최소한의 공간마저도 없어서 빌라 주차장이나 옥상에서 노숙생활을 하였다니 저장 강박증 증세에 더욱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저장 강박증 증세로 위의 경우는 쓰레기를 모으는 경우이지만, 저장 강박증 이 꼭 쓰레기만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 이외의 여러 가지 물건을 모으고 저장하는 증세라고 하는데 저도 제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아이템들은 오랜기간동안 저장하고 모르고 있는데 혹시?!?! 하는 생각이들곤하네요!!!

강박증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즉, 저장 강박증 은 어떤 물건이든지 사용여부에 관계 없이 버리지 않고 저장해두며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불편한 감정과 우울함을 느끼는 특징의 강박장애의 질환입니다.

이런 저장 강박증 원인은 의사결정 능력, 가치판단 능력의 상실이나 병리적 현상 등의 꼽히고 있지만 대부분의 겨우에서는 불안, 우울, 인간관계의 공허함의 감정이 발전되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장 강박증 주요 증상으로는 '쓰레기까지 모은다', '불안함을 잘 느낀다', '우울증 증사이 있다', '물건에 애정을 쏟는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특별한 이유 없이 물건을 가져온다', '물건을 모으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진다', '요즘 판단력이 매우 떨어지는게 느껴진다', '물건을 모으면서 내 정체성을 알게되는 기분이 든다' 등의 증상을 저장 강박증 주요 증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상과 저장 강박증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위에서 알아본 증상들이 있다면 최대한 빠른 치료와 훈련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며  어렵고 불편한 삶에서 벗어나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