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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관리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이제는 올 여름철 휴가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듯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우리를 평년의 기온을 회복하여 최근까지 우리를 괴롭히는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휴가는 좋은데 폭염과 열대야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를 다녀오신분들도 계시지만 아직까지 떠나시지 않은분들도 계신데 휴가 떠나시기 전 피부 관리 에 대하여 자외선 대책이 필요하며, 휴가 다녀오신 후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관리 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지구상에 태양으로부터 내려쬐는 햇빛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생물들의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요소이며 없어서는 우리가 지구상에 생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우리가 햇빛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우리 인간에게 불필요한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하는데 암이나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수이며 특히나 여름 휴가철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태양 광선중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 큰 요인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기미 , 주근깨 , 색소 침착 의 원인입니다. 우리 피부는 자외선의 악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어 반응으로 표피 기저층의 멜라닌색소를 증가시킵니다. 건강한 피부라면 신진대사에 의해 배출되는 멜라닌 색소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피부 내부에 잔존하고 피부의 흑화, 기미 , 주근깨의 원인이되어 버립니다. 피부에 과도한 자외선은 멜라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항시적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관리 를 위해서는 보습 기능을 저하시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은 피지 막 세포간 지질 또는 천연보습인자 성분의 작용을 약화시켜서 피부의 보습 기능과 장벽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 피부는 수분을 잃고 푸석푸석하게 되어버려서 피부염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 피부 노화를 진행시켜 버립니다.

신진대사를 혼란시켜 피부노화를 진행시키는 자외선은 표피세포를 자극하고 피부의 신진대사인 피부세포의 재생에 혼란을 일으킵니다. 그 결과 배출되는 멜라닌 색소가 피부내부에 잔존하고 기미 , 주근깨 , 색소 침착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진행됩니다. 또한 피부의 신진대사 혼란은 표피 각질층의 보습기능과 장벽기능에도 악영향을 주어 피부노화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자외선 중 UVA 와 파장이 긴 UVB 는 표피를 통과 진피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 결과 우리 피부 진피층 구조에 손상을 야기시킵니다. 진피층 구조가 변성되면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나 처짐이 발생하며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피부노화를 진행시키며, 자외선을 쬐면 피부에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피부에 존재하는 지질을 산화시켜 과산화지질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과산화지질은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다양한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어버립니다. 멜라닌 생성도 일종의 산화작용이며 활성산소의 대량 발생은 멜라닌의 증가에도 관여하고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외선은 세포의 유전자 (DNA)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전자의 상처는 자연적으로 복구되지만  대량의 자외선은 많은 유전자가 손상되어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련의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피부암로 발전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면역력 도 저하시키기 때문에 생긴 암세포를 제거하는 기능도 약해지는 이유이기 때문에 감염 또한 걸리기 쉽습니다. 자외선에 의한 기미 , 주근깨 , 색소침착 ,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관리 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예전에는 자외선에 의한 비타민 D의 생성작용을 강조해 일광욕을 권장하기도 했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적지않은 자외선을 매일 받고있으므로 비타민 D 생성을 위해 일부러 햇빛을 쬐는 일광욕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우리 피부노활르 촉진시키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외선을 가급적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는 흡수제와 산란제가 있는데 자외선 흡수제는 피부에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으므로 자외선 산란제를 활용하여 자외선이 피부내부에 침투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피부의 신진대사로 멜라닌 배출, 피부 기능의 재생을 지원하는데 자외선의 영향으로 생성된 멜라닌 색소는 계속해서 피부내부에 머물러있는 것은 아닙니다. 멜라닌 색소는 표피 기저층의 멜라닌에서 생성되지만 건강한 피부라면 신진대사에 의해 서서히 피부 표면의 각질층으로 밀려올라가 결국 각질세포와 함께 우리 피부에서 벗겨져 떨어집니다. 그런 이유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신진대사 주기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피부의 신진대사를 지원하기 위해서 마사지에 의한 혈행 촉진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각질이 필요 이상으로 피부 표면에 잔존하고있는 경우는 신진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팩이나 필링 화장품 등으로 각질 케어를하는 것이 추천합니다. 그러나 바다와 산 등의 자외선으로 피부가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마사지나 필링 등은 삼가 해주세요. 


자외선 전에도 자외선 후에도 자외선 대책의 기본은 보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외선에 의해 그을린 피부는 피지막 천연보습인자, 세포간의 지질의 움직임이 약해져 보습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있습니다. 동시에 장벽기능도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는 건조 상태가 되어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관리 또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에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피부의 수분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보습대책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장수와 미용액 등으로 보습성분 뿐만 아니라 염증을 가라 앉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는 이러한 화장품에 의해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자외선으로 멜라닌 색소는 표피 기저층의 멜라닌이라는 색소세포에서 생성됩니다. 이 멜라닌의 생성이라는 것은 일종의 산화작용으로 이러한 산화를 막고 산화한 피부를 환원하기 위해서는 유명한 것이 비타민 C 입니다. 

자외선을 쬐면 피부 세포가 손상 될 수 있으며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해 버리기때문에 현재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그 활성화를 돕는 성분과 활성산소에 의한 과산화를 방지하게되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만힝 있으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세포의 손상을 조금이라도 완화하여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관리 로 건강하고 탄력있는 젊은 피부를 유지하세요!!!! 

2017/08/10 - [생활정보] - 자외선 이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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