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이란 무엇인가 ?

자외선 이란 무엇인가 ?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여름철은 피부관리가 아주 어려운 계절입니다. 강력한 태양빛과 더위로 인해서 흐르는 땀 등으로 특히나 휴가철 강력하게 내려쬐는 햇빛의 자외선으로 인하여 피부의 탈격을 잃거나 유수분의 불균형으로 피부관리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지식안내에서 자외선 이란 무엇인가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물론 햇빛을 받는것은 기분 좋은 일 입니다. 태양광은 자외선이라는 피부와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나중에 돌이킬 수 없게되버립니다. 자외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셔야 합니다. 한마디로 태양광은 실제로는 다양한 파장의 빛이 모여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빛인 가시광선도 있고, 보이지 않는빛인 자외선과 적외선도 있습니다. 지표에 닿는 태양광선의 에너지의 비율은 적외선이 약 42%, 가시광선이 약 52%, 자외선은 6% 정도이지만 태양 광선은 파장이 짧을수록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것은 자외선이라고합니다. 자외선 파장 의 길이에 따라 UVA , UVB , UVC 로 구분됩니다. 태양으로부터 지표에 닿는 자외선의 대부분은 UVA 입니다. UVC 는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상에 거의 도착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의해야하는 것은 UVA 와 UVB 것입니다. UVB 는 지표에 도달 비율은 적지만 인간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UVA 는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은 UVB 의 100분의 1 ~ 1000분의 1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리창을 투과하기 때문에 실내나 차내에 있어도 우리 피부에 도달하게 됩니다. 또한 흐린날에도 양은 변하지 않습니다. UVA 에 의한 자외선은 선번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하지 않고 피부가 검게되지만 UVA 는 진피층까지 도달하고 피부탄력을 지탱하는 콜라겐 섬유를 파괴합니다. 그 결과 피부는 탄력을 잃고 처짐이나 주름의 원인이됩니다.

UVB 는 이전부터 인체에 위험한 자외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의 오존층 파괴로 인하여 그 양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유리창에 대부분 흡수되므로 실내에 도달하기가 어렵습니다. 흐린날은 양이 3분의 1로 감소합니다. 피부에 닿으면 선번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UVB 는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까지 도달합니다. 파장이 긴 UVB 는 더욱 안쪽의 진피층까지 도달합니다. 기저층은 표피세포가 생산되기 때문에 UVB 에 의해 세포가 손상을 받으면 피부노화 심지어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의 면역력을 억제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및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에 걸리기 쉬운 피부상태가 됩니다. 

UVC 는 오존층에 의해 거의 흡수되어 버리기 때문에 지상에 거의 도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장 위험한 살균광선이라고하며 면역력 저하 및 피부암 그리고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의 악영향이라고 하면 멜라닌 색소의 증가로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라고 증가 '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표피의 기저층에 있는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여 자극이 강한 자외선이 피부 내부에 침입하지 않도록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피부의 자외선 방어 시스템인 것 입니다. 이것 자체는 우리의 피부와 몸에 필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건강한 피부라면 멜라닌 색소가 생성 되어도 물질 대사에 의해 피부 표면에 밀려 가고 시간이 지나면 각질과 함께 벗겨져 떨어집니다. 그러나 가령 다른 원인에 의해 피부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는 과도한 햇빛이나 소량의 자외선으로도 우리의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또한 자외선은 기미 , 주근깨 또는 피부의 흑화 이외에도 다양한 악영향을 우리의 피부에 미치게되는 것 입니다.  

이상과 같이 자외선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하여 일년내내, 흐린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여 우리의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