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비오틱

마크로비오틱 은 일본의 한 식문화연구가가 고안해 낸 건강 식사입니다. 마크로 비오틱 음식의 가장 큰 특징은 음식 재료를 버리는 부분 없이 먹는다는 것 입니다. 뿌리, 껍질, 잎을 통째로 먹고 백미 대신 현미를 사용하며 고기보다는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재배된 곡류나 채소를 주로 먹는 것 입니다.

마크로 비오틱은 금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르지만, 마크로비오틱은 곡물과 야채, 해초 등을 중심으로하는 일본의 전통 음식을 기반으로 한 식사를 섭취하여 자연과 조화를 취하면서 건강한 생활을 실현하는 방법입니다.

마크로 비오틱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한 자연스럽게 맞는 삶의 방식이라는 뜻입니다. 마크로 비오틱 시작은 일본에서 음식 식이요법의 개념과 동양사상의 기반이되는 중국 용이음양을 결합한 현미 채식으로 자연에 따른 식사법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마크로 비오틱의 원칙은 신토불이와 통째로 먹는것을 원칙이라고 합니다. 인간도 식물도 태어난 환경과 일체라는 뜻으로 예를들면 열대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은 체내의 열을 낮추는,  추운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채는 몸을 따뜻하게하는 기능이 있어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으로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 입니다. 재료 자체가 통째로 균형이 잡혀있기때문에 곡물이라면 가공하지 않은 현미, 야채라면 껍질이나 잎에 영양이 있기때문에 모두를 섭취하여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 입니다.

마크로비오틱 에서는 모든 것이 음 과 양이 있기때문에 음은 원심력, 조용한것, 찬것, 수분이 많은것 등을 말합니다. 양은 구심력, 움직임이 있는것, 뜨거운 음식, 수분이 적은것 등을 말합니다. 마크로 비오틱은 이 음과 양의 균형이 잡힌상태를 지향하는 것 입니다.

 

네거티브 재료는 위쪽으로 뻗어 몸을 차게하는 작용이 있으며, 긍정적인 재료는 땅속을 향해 뻗어 몸을 따뜻하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제철 식재료를 예로들면 여름에는 오이를 취하여 몸을 차갑게하며, 겨울에는 우엉을 취하여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하여 우리몸의 균형을 잡는것과 같은 방법입니다. 조리법도 음과 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사법은 자연환경과의 균형에도 관계가 깊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버리고있던 껍질이나 잎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주방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감소에도 도움이됩니다. 마크로비오틱은 자연과 조화를 취하면서 건강한 삶을 실현하는 것 입니다.

이상과 같이 마트로비오틱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우리나라 식문화 트랜드에서도 건강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암 환자, 위염이나 위궤양 환자, 빈혈이나 골다공증 환자, 성장기 어린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