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피부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지식안내입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자외선의 강도가 점점 강해지는 여름철, 물론 자외선을 일년내내 주의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하여 자외선의 피해로 부터 우리의 소중한 피부를 지켜야하는 것은 이제는 모든분들에게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상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모든분들께서 자외선에 대하여 같은생각만은 아닌것 같은데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데 자외선은 가장 무서운 피부질환인 피부암을 생각한다면 외출시에는 꼼꼼히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에 바르는 것이 여름철만이 아닌 사계절 내내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래서 오늘 지식안내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고 가장 무서운 피부암 예방과 피부암 초기증상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이란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때,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사람의 피부를 태우거나 살균작용을 하며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암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외선의 종류로는 UA-A, UA-B, UV-C를 들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피부암의 주원인인데 피부암이란  피부에 발생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하는것 입니다. 피부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과는 구별되는 것으로 원발성 피부 악성 종양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피부암은 백인을 비롯한 피부색이 옅은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병변은 우리의 육안으로 잘 보이는 이유로 진단과 치료가 다른 암들에 비하여 쉬운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전이 확률이 낮아 사망률이 낮은편입니다. 그리고 피부암이라고 하면 서구의 암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피부암 환자가 점점 늘어나 한해 평균 10% 가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피부암의 종류로 크게 기저세포암, 편평상피암, 흑색종으로 나뉘어지는데 각각의 피부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저세포암은 여러 임상 형태를 나타낼 수 있으며, 얼굴 부위에 주로 호발합니다. 기저세포암은 서서히 자라고 몸의 다른 부위에 전이를 일으키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러나 주위 피부 및 피하와 근육, 심지어는 뼈까지도 국소적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의 형태를 통해 증상을 본다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1) 결절궤양기저세포암: 가장 흔한 형태로 밀랍모양으로 반투명한 표면에 모세혈관확장이 있는 작은 결절로 시작하여 서서히 자라나며 중앙부에 궤양이 생기게 됩니다.

(2) 색소기저세포암: 멜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며 악성흑색종과의 감별이 요구됩니다.

(3) 경화기저세포암: 표면이 매끄럽고 편평하거나 약간 낮거나 높으며 상아색조를 띠고 단단한 판을 형성합니다. 치료 후 재발이 흔한 형태입니다.

(4) 표재기저세포암: 한 개 내지 수개의 반이 홍반과 인설이 있고, 약간만 침윤하면서 주로 주변부로 퍼집니다. 몸통과 팔다리에 흔합니다. 

2. 편평상피암은 편평세포암은 얼굴, 아랫입술, 귀 등에 호발합니다. 광선각화증, 화상에 의한 흉터나 만성궤양이 있었던 부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작고 단단한 결절로 시작하여 결절판상, 사마귀모양, 궤양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합니다. 기저세포암에 비해 다른 부위에 전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흑색종은 알반적으로 검은 반점이나 결절 형태로 흔히 나타나지만 때로는 색소침착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대칭적이고 경계가 불규칙하며 다양한 색조와 0.6cm 이상의 크기를 가질 때, 이미 있던 점의 모양, 크기, 색조가 변하거나 가려움증, 따가움, 통증이 생기거나, 출혈, 궤양, 딱지 형성 같은 변화를 보일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흑색종은 전이가 흔히 발생하고 진행될 경우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피부암의 일반 다른암들과 같이 피부세포의 DNA의 문제로 나타나는 암으로 판단되며, 피부암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이유로는 평균수명의 연장,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이 많아진 이유를 들수있습니다. 이외에도 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사고로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이전에 피부암을 진단받은 적이 있는 경우 등도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그러므로 피부암 초기증상을 파악하여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발생하는 피부암 초기증상 과 피부암 예방으로는 자외선, 특히 자외선 B를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색이 하얀 사람이나 피부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검은 점이 새로 생긴다든지 이미 있던 점의 모양, 크기가 변하거나 통증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피부암을 의심해서 피부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피부암 예방으로는 자외선 노출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꼼꼼히 바르시고 외출하시는것이 피부암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피부암 초기증상 과 피부암 예방을 위한방법 그리고 항상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통하여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암을 예방하는것을 다가오는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이 우리의 피부를 상하게 하는 여름철에 여러분들께 상기시켜드려 소중한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