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타민 D 결핍증상 6가지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비타민 D는 체내 칼슘 흡수를 도와 치아건강과 뼈성장에 관여합니다. 또한 염증을 완화시키고 항균작용을 하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체 곳곳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비타민 입니다. 따라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우리 몸은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데 오늘 지식안내에서 비타민 D 결핍증상 6가지 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을 만큼의 양은 비타민 D를 포함한 천연식품은 물론 영양보조식품도 건강을 위해 필요한 양의 비타민 D를 얻을 수 없습니다. 비타민 이라고는 하지만 비타민 D는 다른 비타민과는 다릅니다. 사실, 식사가 아니라 햇빛을 통해서 우리가 야외생활을 통해서 얻을 수 밖에 없는 스테로이드입니다.

이전에는 진단시 비타민 D 결핍을 의심하는 의사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비타민 D의 측정기술의 발달에 따라 검사를 저렴하게 받기 쉬워졌고, 또한 비타민 D에 대한 연구가 증가함에 따라 비타민 D 결핍증상 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비타민 D 결핍은 일광욕을 하고있는 야외 활동이 적은 모든 연령의 성인들에게 확산되고 있다고합니다. 피부의 색소가 많은 사람이나 고령자도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인의 95%가 비타민 D 결핍이며 그 원인은 실내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거나 햇빛을 받아도 반응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D 결핍증상 6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 D 부족증상을 정확히 알기위해서는 혈액검사가 유효합니다. 또한 비타민 D 결핍은 징후와 증상도 나타납니다. 비타민 D 결핍은 다음과 같은데 여러분들께서도 유념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피부색이 짙은 사람 : 아프리카계 미국인 사람들은 피부색이 짙은 때문에 비타민 D 부족의 위험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양의 비타민 D를 생산하려면 피부색이 밝은 사람에 비해 10배 햇빛을 받아야합니다. 

2. 우울증 :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하는 뇌 호르몬에 밝은빛이 반응해 분비가 증가하고 햇빛을 적게 받으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 80명의 노인에 대한 비타민 D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체내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사람은 보통사람에 비해 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11배 이상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 50세 이상의 연령층 : 위에서 설명 한 바와 같이 나이를 먹으면 햇빛에 반응하여 생산되는 비타민 D의 양이 줄어듭니다. 동시에 비타민 D를 체내에서 사용하기 쉬운 형태로 변환하는 신장의 기능도 나빠집니다.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실내에서 보내는시간이 많아지는 것도 한 이유입니다. 

4. 과체중 또는 비만 : 비타민 D는 지용성 호르몬과 같은 성분으로 체지방속으로 흡수됩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은 마른사람보다 많은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근육량이 많은 체중이 무거운 사람도 이에 해당합니다.

5. 뼈의 통증 : 뼈의 통증증상은 비타민 D 부족에서 오는 골연화증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성인의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비타민 D 결핍과는 다릅니다. 비타민 D 결핍으로 뼈를 형성하는 콜라겐 매트릭스에 칼슘이 침착할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 결과 쑤시는 것과 같은 뼈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6.내장의 상태 : 비타민 D는 지용성이므로 지방의 흡수가 나빠지는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는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방해하게 됩니다. 예를들면 크론병, 복강질환, 글루텐 과민성, 염증성 장 질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비타민 D 농도에 따라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계인구에서 비타민 D3 농도가 올라가면 연간 100만명 이상의 만성질환에 의한 사망자가 줄어들 것으로 연구자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암 발생도 절반정도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비타민 D는 박테리아 나 바이러스를 공격과 면역체계 기능 파괴를 예방하는 유전자에 관여하고 감기,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에 대항합니다. 비타민 D 농도를 조정하면 다음 질환의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 심혈관계질환 : 비타민 D는 고혈압, 죽상경화증,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발병을 억제합니다. 비타민 D가 심장마비의 위험을 50%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D 부족 상태에서 심장마비와 사망위험은 거의 100%에 도달합니다.

  • 자가면역질환 : 비타민 D는 면역을 조절하는 작용이있어 다발성경화증, 염증성 장질환 등의 자가면역질환의 예방에는 빠뜨릴 수 없습니다.

  •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 : 비타민 D는 모든염에 저항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철에 비타민 D는 인플루엔자의 발병위험이 40%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비타민 D 결핍증상 7가지 에 대하여 소개드렸는데 놀랍게도 우리 한국인들에게 비타민 D가 부족한 주요요인으로는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바를수는 없지만 건강을 위하여 천연 치료제인 비타민 D의 수용도 같이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회화건염 치료 방법  (1) 2017.09.09
불면증 치료방법  (1) 2017.09.09
가을 자두효능 알아보기  (1) 2017.09.07
스테로이드 부작용 치료 방법 알아보기  (3) 2017.09.07
뇌건강 의 중요성  (1) 2017.09.05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