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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부작용 치료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스테로이드는 기적의 치료제라고 불릴 정도로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천식, 피부염,관절염, 건선 등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쓰이며 항생제와 함께 현대 의약품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약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오남용하거나 장기간 사용할 경우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막기위하여 사용법이 준수되어야합니다. 오늘은 스테로이드 부작용 치료 방법 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치료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는 각종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또한 부작용의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약물뿐만 아니라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모든 약물들은 적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게되는데 우리의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아주 소량의 사용은 심각한 부작용의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일은 부작용을 두려워하여 의사의 처방을 따르지 않고 복용을 게을리하여 병세를 악화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판단으로 양을 줄이거나 갑자기 중단하지 않도록하여야 합니다. 약물의 작용 부작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용량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스테로이드 부작용 치료 방법 에 도움이됩니다. 




1. 감염 : 스테로이드가 백혈구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미생물 등과 맞서 싸울힘이 약해지면 감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독감, 폐렴, 결핵 등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양이 많을수록 감염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발열, 기침, 호흡곤란, 빈맥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자각증상이 있으면 빨리 담당 의사에게 알리셔야 합니다. 

2. 당뇨병 : 스테로이드 약물을 대량으로 투여한후 2~3개월 후에 나타날 수 있고 스테로이드 당뇨병이라고합니다.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인슐린의 작용을 저해하기 위해 혈당이 높아집니다. 하루동안의 혈당치가 높고, 저녁식사 후에는 그다지 올라가지 않습니다. 또한 공복에 성공적이라는 특징도 있습니다. 예방과 대처법은 보통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유효합니다. 인슐린을 투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십시오. 또한 당뇨병의 유전적 소인이 없는 사람은 복용량이 감소함에 따라 당뇨병도 개선됩니다. 그러나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이 되기때문에 인슐린 치료를 계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고혈압 : 스테로이드 투여 후 며칠에서 몇주동안 고혈압이 보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혈액의 나트륨을 늘리는 작용의 영향으로 혈압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치료에는 항고혈압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 이상지질혈증 :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혈중 지방성분이 증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량 투여후 1~2개월 후에 나타납니다. 정도가 가벼우면 식이요법을하고, 심한경우에는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5. 정신증상 : 장기간 다량 복용은 정신상태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신성 홍반루푸스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정신약물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백내장 :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과다복용하면 스테로이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흐려 물건이 잘 보이지 질병입니다. 고령자에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시력장애를 일으킬만큼 심한것이 아니라 백내장의 발병을 이유로 스테로이드 약물의 사용을 중단 할 수는 없습니다. 걱정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안과에서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7. 녹내장: 녹내장은 안구의 안쪽에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을 압박하여 시야가 좁아지고 실명에 이르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복용하고 눈에 이상을 느끼면 빨리 안압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치료는 안약이나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하고 심한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중단 할 수 있습니다. 망막병변이 이르게되면 레이저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8. 위장장애 :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과 십이지장 궤양을 발생하거나 이전부터 있었다 궤양을 재발시킬 수 있습니다. 위 점막을 보호하는 약을 함께 복용하셔야 합니다.대처 해 나갈 것입니다.

9. 골다공증 : 골다공증은 골량이 감소하고 뼈 스펀지화되어 약해지는 질병입니다.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이므로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나이가들면 뼈속의 골밀도가 줄어들지만 스테로이드 약물을 과다복용하는 경우에는 20대와 3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도 골량이 줄어듭니다. 활성화 비타민 D제제, 칼슘제제, 골 흡수억제제, 비타민 K2 등 뼈를 지키기 위해 약을 병용하여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노인은 고칼슘 혈증에 의한 신장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10. 압박골절 : 뼈가 약해져 있는경우에는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자에 앉아있어도 압박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척추가 압박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발생하는데 드물게 통증이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진통제를 사용하며 단기간 코르셋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11. 무균성뼈괴사 : 뼈의 말단부의 세포가 죽은 조직이 손상된 것으로, 전신성 홍반루푸스 환자의 약10% 정도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나서 약 1개월 이후에 발생하며 치료기간이 길수록 발생하기 쉽습니다. 가장 일어나기 쉬운 부위로는 대퇴골을 들 수 있습니다. 모두 체중이 걸리는 뼈부위에 일어나기 쉬운것으로 되어있습니다.

12. 피부증상, 여드름, 다모 : 스테로이드 약물의 장기복용에 의해 피부가 얇아지거나, 피하출혈이나 상처의 치유속도가 느려집니다. 여드름이 나거나 다모가 될 수도 있습니다.

13. 생리불순, 무월경 : 스테로이드에 의한 뇌하수체에서 난포 자극 호르몬 분비억제에 의해 생리불순이나 생리자체가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스테로이드 부작용 치료 방법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위에서도 언급해드렸지만 사실 모든 약은 효과와 부작용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역시 스테로이드도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있다고해서 무존건 사용하지 않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처방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스테로이드 부작용 치료 방법 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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