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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뇌건강 의 중요성

지구유 2017. 9. 5. 17:23

뇌건강 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뇌가 건강하게되면 뇌졸중이나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와 건강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오늘은 뇌건강 의 중요성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뇌의 무게는 전체 체중의 약 2%에 지나지 않지만 식사등에서 얻는 에너지의 약18%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몸의 모든 근육이 소비하는 에너지와 거의 필적 할 정도입니다. 뇌가 이처럼 대량의 에너지를 필요로하는 것은 천 수백억 개라고하는 수많은 신경세포의 활동을 지원하기때문입니다. 


신경세포는 것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전달하는 케이블의 종류입니다. 신경세포에는 많은 접점이라고 불리는 시냅스가 있고, 신경세포가 서로 연결되어 정보 교환 네트워크 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냅스 부분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세틸콜린이나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 등 신경전달 물질입니다.

최근의 뇌 연구를 통해 신경전달 물질은 우리의 건강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예를 들어 아세틸콜린은 기억인지 능력에 관계하는 물질로 이것이 부족하면 치매 증상이 발생합니다. 치매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병 치매는 실제로 아세틸콜린의 감소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신경전달 물질은 현재 알고 있는것으로도 수십 종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채택한 아세틸콜린,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 등은 뇌에서 작용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것 입니다. 그 외에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도 신경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병 치매의 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물은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좋게하여 증상을 개선하고 진행을 억제하는 유형의 약물입니다. 이 점에서도 아세틸콜린이 알츠하이머 병 치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과 감정도 신경전달 물질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중년의 우울증이 사회적인 문제가되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구조조정과 노후불안 등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의 뇌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 물질의 감소가 보여진다고 합니다. 


노르아드레날린은 집중력과 적극성에 관계하는 물질이며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부족하면 직장이나 놀이에 대한 지속성과 관심이 결여되기 쉬우며, 좌절의 느낌과 기분의 침체가 생기기 쉽습니다. 즉, 우울증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멜라토닌이라는 물질도 부족하고 수면 장애 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뇌가 휴식 할 수 없으며 신경전달 물질의 기능이 더욱 저하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결과를 가지고오게 됩니다. 

 


도파민은 즐거움과 편안함 같은 감정을 만들어내는 물질입니다. 어린 시절은 도파민의 분비가 왕성하며 작은 일이라도 즐겁게 느끼고 기뻐합니다. 그만큼 의욕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도파민의 분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중년이 되면 사물에 느끼는 감동이 적어지기 쉽습니다. 도파민은 또 몸의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중요한 역할도 있습니다. 중년이되면 몸의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게 되는 이유중의 하나로 도파민의 감소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중년남성의 성적 능력의 쇠퇴도 도파민의 감소와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듯 뇌건강 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뇌 건강식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뇌 건강식품으로 콩식품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콩에는 레시틴과 티로신이라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시틴은 체내에서 아세틸콜린으로 바뀌며, 또한 티로신은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의 분비를 높이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만큼 신경세포의 활성화는 콩식품이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시틴은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아세틸콜린의 생성이 더 높아집니다. 레시틴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달걀 노른자와 통밀가루 가 있습니다. 티로신은 닭고기와 해산물, 유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뇌의 신경세포는 하루 평균 10만개정도가 사멸하고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뇌의 원료인 단백질이 필요하지만 양질의 단백질원인 콩식품은 의미에서도 뇌의 노화예방에 매우 중요한 식품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에서 생성됩니다. 그 때 탄수화물을 필요로하기 때문에 주식이되는 밥이나 빵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로토닌은 노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또한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바뀌며 뇌의 기본적인 에너지원입니다. 그러나 뇌는 포도당을 축적할 수 없고 소비만하기 때문에 하루 3끼를 꼭 섭취하는것이 뇌 건강 을 지키는 기본이며 뇌건강 의 중요성 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DHA 도 신경세포의 활성화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등푸른생선은 우리 뇌를 건강하게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생선의 지방에는 DHA 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DHA 는 뇌의 신경세포와 망막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신경세포는 시냅스의 기능을 좋게하는 작용이있어 DHA 가 증가하면 아세틸콜린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이 활성화되므로 기억력과 이해력이 향상됩니다. 반대로 치매에 걸린 사람의 뇌에서는 신경 세포의 DHA 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지 DHA 는 산화되기 쉽고 또한 신경세포도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손상을 받기 쉽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선을 먹을 때는 가능한 신선한 것을 선택하도록하는 동시에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 등의 식품인 야채, 과일류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HA 는 대부분의 생선지방에 포함되어 있지만 특히 고등어 등의 등푸른생선에는 아주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콩과 생선에는 또다른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늘리고, 반대로 나쁜 콜레스테롤 (LDL)과 중성지방을 줄이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 입니다. 즉,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DHA는 혈소판응고를 방지하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질환인 심근경색, 협심증, 뇌경색, 뇌출혈 등은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데 그 직접적인 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또한 알츠하이머 병 치매와 함께 뇌혈관성 치매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이 원인이되어 발병합니다. 그만큼 뇌를 건강하게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동맥경화 및 치매 등의 생활습관병의 예방에도 도움이됩니다.

이상과 같이 뇌건강 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여러분들께서도 항상 유념해두고 100세 건강시대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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