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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두피 건강 을 위한 방법

지구유 2017. 9. 12. 13:06

두피 건강 을 위한 방법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두피는 늘 대기 중에 노출되고 머리카락이 빽빽하게 나있어서 노폐물이 쌓이기 쉬우며 피지분비도 많아 모공이 막히기 쉬운 부위입니다. 두피관리를 소홀히 하면 두피 피부염에 걸리거나 모발이 손상되고 탈모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두피 건강 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탈모가 많은 상태를 대머리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스트레스와 잘못된 모발관리, 호르몬 밸런스의 불균형 등으로 탈모의 원인이 발생합니다. 피부처럼 스트레스가 걸리면 두피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므로 머리카락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또한 호르몬 밸런스가 나빠지면 머리나 재생주기가 흐트러지고 본래의 수명보다 빨리 빠져 버리거나 건강한 머리카락이 나오지 않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머리를 잡아 당기는 헤어 스타일을 할 수 있고, 장시간 머리를 당겨서 묶는 헤어 스타일은 머리가 쉽게 빠지는 원인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원인을 제거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탈모는 남성형 탈모증이나 노인성 탈모증, 또는 원형 탈모증이나 산후 탈모증이라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이들은 체내에 어떤 원인이 되어서 머리카락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성 탈모의 원인은 3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호르몬, 그리고 생활습관입니다. 스트레스가 탈모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남성도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카락도 피부와 같이 일정한 주기로 재생을 반복하고 있기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 로 인하여 재생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이유입니다. 자연주기보다 빨리 빠지거나 재생이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호르몬 균형도 스트레스 와 노화에 의해 손상됩니다. 여성의 경우는 해를 거듭하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에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 특유의 원인으로는 헤어 스타일도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여자는 긴 머리를 묶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머리를 당기는 헤어 스타일을 유지하는데, 이때 머리를 당기는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에 큰 부담을줍니다. 좋아하는 헤어 스타일이 있어도 가끔은 머리를 자유롭게 묶지않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남성에게 볼 수 있는 증상으로 남성 탈모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 호르몬 균형 등 남성 특유의 원인이 있어 발생하며 여성들에게는 아주 적은 증상입니다. 반대로 여성 특유의 증상으로는 산후 탈모라는 것이 있습니다.임신은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있기 때문에 탈모를 일으키기 어렵게 되어 있는데, 산후 호르몬 균형이 복구되면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됩니다. 일시적인것으로 일반적으로 몇개월~ 1년정도 지속되며 점차 개선됩니다.

 

또한 탈모로는 원형 탈모증이 유명합니다. 머리가 작은 원형의 형태로 빠져버리는 것으로 전체적보아 다른 부분과는 뚜렷한 경계를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로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잘못된 모발관리도 탈모의 원인이됩니다. 또한 유전의 영향으로 탈모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탈모의 진행을 느끼시면 즉시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샴푸시에 탈모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머리카락과 두피에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하루 평균 100개 정도는 자연스럽게 빠지고 재생하기를 반복합니다. 그러므로 샴푸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느낌을 받으실 겻인데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필요이상으로 탈모가 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강한 자극을 두피에 주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여성은 30대 후반이 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감소하고 그것이 원인으로 탈모와 머리 숱 등의 머리카락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얼굴의 주름과 군살이 신경 쓰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현상이 두피의 머리카락에 발생하는 것 입니다. 즉, 여성의 피부뿐만 아니라 호로몬의 분비량이 여성의 탈모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두피 건강 을 위한 방법으로 다음 3가지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샴푸방법 : 바로 샴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천천히 샴푸를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머리에 땀과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샴푸의 거품도 풍성해지고 두피를 개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샴푸는 일단 손바닥에 덜어 물을 조금 더한다음 가볍게 거품을 내어서 사용합니다. 린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깨끗하게 헹구지 않을경우도 두피에 남게되므로 탈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2. 드라이어 사용 :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는 두피의 상주 세균이 번식하여 두피에 염증이 일어나 탈모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샴푸 후 머리카락과 두피를 드라이어로 살짝 말립니다.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이 아니 시원한 바람으로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3. 건강한 머리카락을 만드는 성장 호르몬 등 다양한 호르몬의 분비는 양질의 수면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늦어도 12시전에는 취침하고 자기 직전의 TV와 PC는 가능한 한 삼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은 수면 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두피 건강 을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최근 현대인들에게 탈모가 자주 발생하여 많이 고민하고 치료를 받고 계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두피 건강 을 위한 방법으로 탈모의 고민으로부터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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