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의 효능

'토마토가 집에 있으면 위장병이 없다', '토마토가 붉어지면 의사가 푸르러진다' 등의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럽에서는 약효있는 재료로 알려져 왔습니다. 토마토는 식물학적으로 가지과 자지속으로 분류되는 가지의 근연 종으로 분류되어지고 있습니다. 색상이 빨강색, 핑크색, 녹색 등의 3가지로 분류되며 전 세계적으로 토마토 품종은 8,000종 이상으로 우리나라에도 아주 많은 품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아주 다양한 토마토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토마토라는 용어는 토마토루(tomatl)는 원래 꽈리를 지칭할 때 사용되어진는 말이었던 것이 지금의 추리가 먹는 토마토로 변형되어 사용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학명의 씨앗 이름으로는 lycopersicum는 그리스어로 늑대를 나타내는 lycos 와 복숭아를 나타내는 persicos 를 맞추날로 토마토와 비숫한 식물 벨라가 늑대인간을 소환하는데 사용된다고 하는 전설이 바탕이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는 둥글고 붉은 모양이 사고를 닮아있기 때문에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사랑의 사과, 독일에서는 천국으 사과,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황금의 사과(포모도르)라는 명칭으로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흔히 든는 포모도르의 의미는 아주 새롭게 들리는 듯 합니다.

토마토의 역사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고원 지대가 원사진로 알려져 있으며 체리유형인 현재 토마토와 같은 형태의 것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10세기 경에는 북미 지역인 멕시코에 전해져 재배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6세기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여 옥수수나 감자, 토마토 등을 고국인 유럽으로 가지고 가는데 초반에는 토마토의 냄새와 밝은 붉은색 독약으로 사용된 벨라와 비슷하였기 때문에 토마토를 독초로 생각하여 관상용 식물로만 취급되었습니다.

유럽에서 이렇게 취급받던 토마토가 식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기아로 먹을 것이 없었던 이탈리아에서 가난한 농민들에게 식용으로 알려져 유럽에 반입되어 비로소 200년후인 18세기경에야 토마토가 먹을 수 있는 야채라고 인식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토마토의 효능으로  영양효과는 토마토틑 미타민 C와 비타민 A, 비타민 E, 비타민 B6, 비타민 P, 비타민 H 등의 풍부한 비타민, 셀레늄과 철, 칼륨, 칼슘, 미네랄 외에도 구연산, 사과산, 아미노산, 루틴,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등 건강한 채소라는 것이 알수 있듯이 아주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효능으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 됨으로써 피부와 점각의 보호와 강화에 이용됩니다. 카로틴이라고 하면 미백효과가 알려져있지만, 목구멍과 코 등 바이러스의 침입이 되는 부분을 튼튼하게하여 감기와 독감 등에도 아주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의 효능으로 또한 구연사과 사과산 등 토마토의 신맛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 트림이나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으며 또한 구연산은 피로회복에 위해 당질이나 지직의 에너시 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더위와 피로회복에 많은 효과가있으며 베타카로틴과 같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인 리코펜은 토마토의 붉은색의 바탕이 되고 있는 카로테노이드의 일종이지만 일설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의 2배, 비타민 E의 100배라고 말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방지와 혈액순환 촉진가 암 예방 효과가 탁월한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진대사의 향상과 더불어 리코펜은 지방연소 개선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와 미객, 콜라겐 생성을 촉지하고, 피부미용 효과 등 미용면에서도 다양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토마토를 섭취하고 우리의 소장에서 영양분이 흡수되어 각 기관에 전달되는 시간은 약 6 ~ 8시간으로 간주하는데 리코펜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일을 하고 싶다면 밤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관해서라면 이유는 아침의 햇볕을 받는 무렵에 리코펜이 피부에 잘 도달되어 준비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며 대사가 가장 떨어지는 취침중에 지방 축적방지와 지방연소를 도와주도록 하는 것을 고려하면 밤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토마토의 효능 으로 리코펜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강화하여 기초대사를 높여 지방 연소를 이끄는 효과와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리코펜 이외에도 13-OXO-ODA라는 지방산이 토마토에 포함되어 있으며 동물 실험ㅇ서 지방을 연소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리코펜과 같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마토의 식이섬유량은 다른채소에 비해 가장 낮은 그룹에 속하며 건강 유지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식잉섬육 풍부해 변비해소 및 포만감도 기대할 경우 토마토 보다는 낮은 칼로리로 두배의 이상의 식이섬유를 필욜 하면 상추등 다른 채소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의 효능 중 모든분들이 다들 아시겠지만 리코펜은 항산화작용에 의한 안티 에이징 효과 이외에도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여 피부와 점막에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하는 미백효과 등 피부에 아주 중요한 효과를 미치고 있습니다.  리코펜 이외의 피부와모발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타민 C와 비오틴(비타민 H)과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B6 등 건강한 피부 마들기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토마토는 몸을 차게하는 원인이 되므로 삶고 굽는 요리 방으로으로 드시는 것이 효과가 좋으며 가열하는 것이 리코펜 흡수를 향상시키며 기름과 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영양분을 흡수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는 녹색에서 적색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색소 성분인 리코펜이 증가 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E 와 식이섬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빨갛게 익은 완숙물건을 선책하는 것이 단맛도 강하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