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증상 과 치료 방법

 

흔히 골관절염이라고 불리는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성분 중 연골과 주위 골에 퇴행과 변화가 나타나 생기는 관절염으로 주로 발생 부위는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인 무릎관절 과 엉덩이 관절등에 심한 통증과 함께 운동 장애를 나타내는 질환 입니다.

 

 

골관절염을 퇴행성관절염이라고도 불리는 골관절염은 관절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명으로 뼈의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관절 연골이 마모되어 연골 밑의 뼈가 노출되고 관절 주변의 활액막에 염즈이 생겨서 통증과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과는 다릅니다. 그러나 골관절염 증상 을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아주 심각한 관절 변형으로까지 발전하여 거동이 불편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일으키기까지 합니다.

골관절염의 원인으로는 우리 몸의 관절에는 뼈와 뼈 사이에서 완중작용을 하는 부드러운 연골이 있는데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이 연골이 손상되는 것이 골관절염으로 유전적인 이유와 비만, 관절의 외상이나, 염증으로 인한 연골 손상 후에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퇴햇엇 관절염은 약한 연골을 오랜 기간동안 관리 없이 무리하게 사용해서 과도한 비만으로 관절에 과도한 무게와 압력 그리고 심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많이 주었을때, 그리고 어려서부터 관절에 병이 있어서 오랫동안 병을 앓았을 때 발병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토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골관절염 증상 으로는 관절이 많이 파괴되어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운동이 힘들어지며 보행이 어려워지는 증상이 발생하는데 ,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무릎의 통증으로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을 더 느기게 되며 통증은 대개 오전보다는 오후에 더 심하게 느끼게 되며 무릎이 붓고 물이 차며 하루 종일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척추의 골관절염 증상 은 허리 통증 및 심한증상의 경우에는 저리는 신경증상이 발생하며 허리디스크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관절에 골관절염이 발생하면 통증과 관절운동 범위의 제약때문에 보행이 어려워 집니다. 그리고 손가락 마디에도 골관절염이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데 손가락 골관절염 증상 의 특징은 중년 여성에게 잘 발생하며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며 이때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구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골관절염으 부위가 날씨가 추울때 더울 심해지고 안정을 취하면 좋아지며 골관절염이 장기간 진행되면 관절 자체가 굳어져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골관절명 치료로는 현재까지는 손상된 연골을 완전히 정상화시키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고 적절히 치료하면 골관절염의 악화를 예방하고, 지연시킴으로써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치료에는 약물요법, 물리요법,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요법으로는 단순히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관절이 붓고 심한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은 관절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므로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시켜 주고, 편안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운동치료를 잘 하도록 도와줍니다. 최근에는 연골 성분 제제(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가 치료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완전한 효과가 증명되지 않아 확실한 효과 여부가 아직까지 판명되지 않았습니다.

관절 내 주사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간혹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관절 손상을 촉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전문의의 판단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골 성분 제제인 하이아루론산(hyaluronic acid)을 관절 내로 주입하는 치료가 최근 소개되었지만, 효과와 비용 면에서 아직 널리 이용되기에는 시기상조입니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되며,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은 증상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골관절염의 악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약물 복용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물리치료를 병행해야만 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서 나중에는 일상생활에서도 자율적으로 근육 강화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상의 방법으로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 수술을 고려하게 되는데 수술은 관절경을 이용하기도 하고 비교적 활동적인 사람에게는 뼈의 모양을 올바르게 해 주는 절골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 밖에 관절 연골을 이식해 줄 수도 있지만 이식술은 국소적인 영역에 이상이 있을 때만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골의 마모가 넓게 퍼져 있는 퇴행성 관절염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염이 매우 심해서 여타의 방법으로도 낫지 않거나 나을 가능성이 없을 때는 인공관절 성형술을 시행합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골관절염 증상 과 치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께서도 관절의 중요성을 인식하식 적절하고 꾸준한 관절운동과 관리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