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와 건강 의 관계

김치 와 건강 의 관계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나트륨 함량을 대폭줄인 저염 김치가 일반김치 에 비해 단맛은 강하면서 매운마, 신맛, 감칠맛, 아삭아삭한 질감에선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에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 숫자에 있어서도 저염김치와 일반 김치의 차이를 가리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인 김치 와 건강 의 관계에 대하여 지식안내에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어떠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김치, 예전에 해외여행 갈때 김치를 아주 철저하게 싸가지고 갔는데도 가는 도중 김치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던기억이 있는데 한대는 김치의 냄새로 인하여 외국에서 한국인들은 비하할때 김치 냄새가 나다고 할때도 있었는데 김치 와 건강 의 관계 즉, 김치가 우리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다들 한국 김치 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조류독감 예방에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다시 한 번 김치 와 건강 의 관계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김치 영양성분은 아주 다양한 영양 공급원 입니다. 배추, 무, 파, 마늘과 같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칼슘, 구리, 인,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B, C 의 흡수를 돕고있으며, 양념에 들어가는 젓갈류는 아미노산을 공급해주어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보완해줍니다. 또한 김치는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이 새로운 비타민군을 만들어 알카리성 식품으로 완성됩니다. 한마디로 김치 를 표현하면 종합영양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치 의 또다른 효과는 독특한 맛과 색감으로 식욕을 돋아주며 익은김치는 유기산 발효식품으로 유기산 발효식품으로 식욕을 증진시켜주고 있습니다. 김치는 숙성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유익한 30여종의 미생물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또한 숙성과정에 영향을 끼치는 외부 온도, 습도, 숙성 정도에 따라서 유익한 균의 비중이 달라진다고도 합니다. 김치의 젖산균은 5도에서 50일까지 계속해서 증가하며 50일째 숙성된 김치가 제일 맛있고 영양분도 제일 풍웁하독 합니다. 

그밖에 김치 와 건강 의 관계로 김치류는 소화 흡수작용을 도와주며, 장내를 깨끗하게 해주며,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섬유소는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이나 결장염 등의 질병을 예방해줘서 정장 작용을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김치 가 익으면서 나오는 젖산균은 새콤한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창자속의 다른균을 억제하여 이상발효를 막아주고 해로운 세균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최근에 연구에 의하면 김치에 들어가는 소금의 과다 섭취는 고혈압,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위암, 비만 등이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제조공정을 통해 제조된 일반김치와 저염김치를 비교한 결과 일반김치와 저염김치의 제조 초기 염도는 각각 1.99%, 1.56%였으며 제조 후 시간이 지나도 염도는 대체로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은 배추의 삼투압을 증가시키고 유해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하며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ㄴ ㄴ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김치 와 저염 김치 는 건강에 이로눈 세균인 유산균의 숫자에는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위에서 언급한 맛에서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다.  

이상과 같이 김치 와 건강 의 관계를 알아보았는데 나트륨 과다섭취가 우리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니 앞으로 맛과 영양성분에 크게 차이가 없는 저염김치 드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