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란 무엇인가?

땀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너무 더운 여름철 시원한 곳만 찾게되며 진짜 여름 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특히나 조금만 움직여도 온 몸에서 흐르는 땀!!! 정말 어떻게 해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여러분들도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시지요! 오늘 지식안내에서는 "땀이란 무엇인가?"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땀은 땀샘에서 분비되는 액체입니다. 우리 몸에는 나는 땀은 땀샘을 통하여 배출되는데 땀샘은 우리 몸의 피부에 골고루 퍼져 있습니다. 이렇게 땀샘을 가지고 있는 동물은 포유류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체온 조절을 할 수 없는 뱀 등 양서류 외에도, 닭 등 조류도 땀샘이 없습니다. 새나 강아지와 같이 동물은 미세한 호흡으로 열을 식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포유류 중에서도 체온 조절을 위해서 많은 땀을 흘리는 것은 사람이나 말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땀이란 왜? 우리 인간에게는 무더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이유는 땀샘을 발달시킴으로써 다른 생물보다 체온 조절을 잘하기 위함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땀이 나오지 않게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로인하여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되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개처럼 혀를 내밀어 체온 조절하려고 것이라면, 식사도 대화도 할 수 없게되어 버리고, 열사병으로 모두 쓰러져 버리는 것입니다. 다시 생각하면 땀샘의 발달은 진화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가 땀이란 정확히 한마디로 체온 조절을 위함입니다. 체내의 세포나 기관을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36도 전후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상태 입니다. 그래서 운동과 여름의 더위로 몸에 열이 발생할 때 높아진 체온을 낮추어 줄 필요가 있는데 이때 발생하는 것이 우리 피부표면에 있는 땀샘을 통해 땀이 나오게 되는 이유입니다. 땀이 몸 밖으로 나오고 증발하여 열을 체외로 발산하며 체온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즉, 땀이란 인간이 땀을 통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럼 땀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겠는데 인간이 흘리는 땀은 크게 3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온열성 발한 :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흘리는 땀 입니다.  예를들면 운동할때 체온을 낮추기 위하여 배출되는 땀입니다. 그런데 이련경우 땀이 좀처럼 나지 않는 사람은 열을 밖으로 발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온의 균형을 무너뜨려 건강에 이상이 나타난ㄹ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사람들은 운동을 할 경우 전신에 이상적으로 땀을 골고루 흘리게됩니다. 

2. 영성땀 : 흥분하여 흘리는 땀 입니다. 우리가 처음 면접이나 액션영화를 볼 때 정신적인 이유 때문에 흘리는 땀을 말하는 것 입니다. 손바닥이나 발바닥 등의 국소적으로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소적인 땀은 긴장으로 손바닥과 발바닥의 감각을 날카롭게하여 반응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인간본능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하지 않았는데 땀이 멈추지 않고,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등에서 대량의 땀을 흘리는 경우는 다한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미각성 발한 : 매운음식을 먹을때 흘리는 땀 입니다. 특히 이마와 얼굴의 땀이 눈에 띕니다.

이상과 같이 땀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무심코 흘리는 땀은 우리 신체의 온갖 정보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땀은 본래 인간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싫다고해서 땀을 없앨 수 없는데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땀으로 우리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삼아 건강의 문제 해결에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