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속의 얼음이 오래가게하는 4가지 방법

컵속의 얼음이 오래가게하는 4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가 언제 지나가려냐 했는데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일교차가 크 ㄴ환절기로 접어든 느낌입니다. 아직까지 한낮은 강한 태양빛으로 아직까지 그늘을 찾게됩니다. 오늘 안내드릴 내용은 좀 늦은감이 없지않은데 시원한 음료수에 얼음이 항상 녹지 않고 시원함을 유지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 같습니다. 가능한 한 얼음을 오래도록 음료의 차가움도 유지하고 싶을때를 위하여 컵속의 얼음이 오래가게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하여 소개드리겠습니다. 

1. 가능한 한 큰 얼음 사용 : 얼음이 녹는 속도를 최대한 늦추고 싶을때는 가능한 큰 얼음을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작은 얼음이라 물에 닿는 표면적이 커지고 또한 온도도 전해지기 때문에 빨리 녹아 버립니다. 그러나 큰 얼음이면 물에 닿는 부분은 일부이고 얼음조각이 크기 때문에 중심부에 열이 잘 전해지기 않기 때문에 쉽게 녹지 않습니다. 바 및 스낵 등에서 나오는 칵테일에 사용되는 얼음은 통통하고 카기 때문에 잘 녹지않습니다. 집에서 쉽게 큰 용기를 이용하여 큰 얼음을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밀도가 높은 얼음 사용 : 얼음 쉽게 녹는 이유는 얼음의 밀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공기를 많이 포함하는 밀도가 낮은 얼음은 온도가 빨리 전해지기 때문에 쉽게 녹아버립니다. 반대로 공기를 포함하지 않는 밀도의 얼음이라면 온도가 속까지 전해지기 않기 때문에 장시간 녹지않습니다. 레스토랑의 얼음은 집에서 만드는 얼음과 같은 크기인데 쉽게 녹지 않는 이유는 얼음의 밀도를 높게하여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밀도가 높은 얼음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지난번에 안내드렸는데 필요하신분들께서는 2017/08/19 - [생활정보] - 투명한 얼음 만드는법 5가지 참고하세요^^

3. 단열 효과가 있는 컵이나 텀블러 사용 : 사용하시는 컵도 중요합니다. 보통컵은 외기의 온도를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음료와 얼음의 온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얼음이 쉽게 녹아버립니다. 그래서 편리한것이 보온 효과가 있는 컵이나 텀블러입니다. 컵의 측면이 2중구조로 되어있으며 보온병과 같은 단열효과를 발휘합니다. 따뜻한 음료는 늦게식소, 찬음료는 오래도록 시원함을 유지하기에 아주 효과적인 용기입니다.

4. 녹지않는 얼음 사용 : 얼음은 모두 녹는다는 것은 이미 알고있는 상식입니다. 실은 녹지않는 얼음도 존재 합니다. 그 녹지않는 얼음을 사용하면 음료도 시원한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 녹지않는 얼음은 스테인레스와 스톤을 냉장제품입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녹는 일반얼음과는 다르게 보통 얼음보다 음료를 장시간 쉬원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얼음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께서는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상과 같이 컵속의 얼음이 오래가게하는 4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2017/08/19 - [생활정보] - 투명한 얼음 만드는법 5가지

2017/08/18 - [생활정보] - 얼음 빨리 얼리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