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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구취제거 방법

지구유 2017. 9. 21. 12:02

구취제거 방법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구취 의 원인에 대하여 안내 말씀드렸는데 연속해서 구취제거 방법 에 대하여 계속해서 안내드리려 합니다. 사람과의 거리가 가까워졌을 때에 제일 불편할때가 구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소중한 인간관계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구취제거방법이 중요합니다.

 

구취제거를 위해서는 구취 의 원인이 되는 질병이나 질환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질병으로 당뇨병이나 축농증, 만성비염, 기관지염, 폐암, 후두암, 만성 편도선염, 식도협착, 위염, 위궤양, 위암, 간경변 등 구취 의 원인이 되는 질병은 상당히 있습니다. 건강 검진 으로 질병이 발견된 경우 먼저 해당질병의 치료가 급선무입니다.


치과질환 같은 치석, 충치, 잇몸질환 등은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는 구취 를 없앨수 없기 때문에 치과치료가 필요합니다. 치석은 치아에 붙은 음식찌꺼기와 플라크가 석회화하여 굳어진것으로 아무리 꼼꼼하게 칫솔질을해도 조금씩 늘어납니다. 치석은 치주질환의 원인이되며 또한 구취 의 원인이되므로 제거해야하기 때문에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 을 통해서 제거하여야 합니다. 또한 충치 나 잇몸질환도 구취 의 원인이 되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매일 양치질을 하더라도 완벽하게 할 수 없습니다. 양치질 하실 때 꼭 치실을 사용하셔서 철저하게 치아 사이사이의 플라크를 제거하여야 합니다. 칫솔만으로는 아무래도 치아사이에 치석이 남아있고 그것이 구취 의 원인이됩니다. 플라크를 철저하게 제거하려면 치실이용은 필수적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치약도 기능성으로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구취 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줄여주여 주기 때문에 구취 예방 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

식후의 구강관리 방법 또한 중요한데 구취 는 입안이 중성일때 보다 산성일때 구취 가 심해지는데 특히 식후 입안이 산성으로 되기때문에 입안을 중성으로 되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입안이 산성으로 되어있는 경우는 치아표면이 약해져있기 때문에 치아에 손상을 입히는 원인이되므로 구취 를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가볍게 물과 타액으로 양치질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식후에는 음식 찌꺼기가 혀의 표면에 꽤 남아있기 때문에 혀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도 구취 예방에는 효과적입니다.

입안의 침인 타액은 강한 살균, 항균,  세척 효과가 있으며 구취 예방에는 빠뜨릴 수 없습니다. 평소 아무리 입안을 깨끗이하는 사람도 타액이 줄어들면 반드시 구취 가 발생합니다. 타액은 구취 예방에 필수적입니다.그 타액을 손쉽게 늘리는 방법으로 시끔한 것을 떠올리는 방법입니다. 여러번 하다보면 타액이 분비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껌을 씹을때 타액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구취 예방 효과적이고 입안에 껌을 혀 밑에서 굴리면 반사적으로 입안에 침이 고이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긴장했을때 구취 가 발생할 수 있는데 혀는 입천장 부분에 혀가 붙어있어 입안의 공간이 좁아지며, 이 상태를 계속하면 입속에 산소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혐기성이 번식하고 그것이 구취 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긴장하여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기 때문에 타액에는 교감신경이 우위인 경우 타액의 양이 줄어들어서 구취 의 원인이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긴장시는 먼저 혀의 위치가 입천장에 붙어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아래 앞니 앞쪽으로 혀끝이 오도록 위치를 바꿔주어서 가볍게 혀를 움직이는 것도 좋으며 혀를 움직이면 그것이 자극이되어 타액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타액의 분비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수분부족이 되지 않도록 자주 수분을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때 다른 음료보다는 물이 아주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주의해야 할 것은 차나 커피 등의 카페인 함유된 음료입니다. 카페인은 강한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몸에서 수분이 우리몸에서 불필요하게 빠져나게는 원인됩니다. 또한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활발하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교감신경이 우위가되면 타액의 분비량이 줄어들기 대문에 구취 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타액의 양을 의도적으로 통제 할 수 없는 유일한 시간 우리가 잠잘때인 수면 입니다. 자고있을때는 타액분비 속도가 매우 느리고 입안이 건조하기 쉬워집니다. 그러면 세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안의 세균은 자기전에 비하여 약 30배 증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취제거 방법 으로 자기전에 반드시 칫솔질을 하여 가능한 구강세균을 줄여주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또 바로 칫솔질을하여 세균의 번식을 최소한으로 억제하여야 합니다.


입으로하는 호흡은 입안이 건조하기 쉬워지므로 구취 의 원인이됩니다. 구취 를 방지하기 위해 입호흡을 치료하고 코로 호흡해야합니다. 수면중에 입을 벌리고 자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입안이 건조하고 아침에 일어 났을때 구취 가 심하며, 코골이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특히 하루의 시작인 아침식사는 중요합니다. 음식물을 제대로 씹어 타액을 분비하여 자율신경을 깨우는 습관이 그날 하루의 구취 를 컨트롤하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배가불러 식사를 취할 수 없는 경우에는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구취 의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빈속의 구취 를 방지하는 의미에서도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이상과 같이 구취제거 방법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구취 는 사람에 따라 원인도 상태도 다릅니다. 그러나 동일한 수준의 구취 가 있어도 어떤 사람은 고민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신경 쓰지 않은 경우도 있는것이 실체입니다. 그리고 구취 로 인하여 스트레스 겪는분들이 계신데,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칩니다. 불안과 걱정이 정신적 스트레스 가되어 교감신경이 활발해지고 침이 나오지 않게되는 것입니다. 침이 나오지 않게되면 잇몸질환이나 충치되고 설태의 증상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목에 세균이 증가하여 편도결석 같은 구취 의 원인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구취제거 방법 을 이용하셔서 구취제거로 편안한 대인관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2017/09/19 - [건강한 생활] - 구취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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