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법 5가지

유방암 예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지식안내 입니다. 여성들의 빠른 초경, 출산율 감소, 서구화된 식습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유방암환자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유방암  환자수가 2012년 1만6615명으로 지난 10년전에 비하여 3배이상 늘어났다고 합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인것 같습니다. 온르 지식안내에서는 유방암 예방법 5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많지만 일정한 생활습관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유방암예방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심장병이나 당뇨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예방에도 함께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여성분들께서 유방암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충분히 있는데 미국에서는 여성 8명 중 1명이 유방암 에 걸린다고 알려져있는데 아주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사망자를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기적인 검사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얼마나 자주 받아야하는지, 몇살 정도의 사람이 받아야하는지 등의 문제에 관해서는 정확한 기준이 없다고합니다. 반면 유방암 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성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서도 특별히 이야기되는 것도 없는 실정입니다.

1. 가장 중요한 유방암예방법 대책의 하나는 금연으로 지난 50년 흡연율은 크게 감소했다고는 하는데 뉴욕의 거리에서 젊은 여성과 십대 소녀가 담배를 피우고있는 모습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 수십 년 동안 총 10만 209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개 이상의 담배를 20년 이상 피우던 사람은 비 흡연자에 비해 침윤성 유방암 발병 위험이 약 30%나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1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하는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 가능성은 50% 가까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고 금연과 동시에 수술 후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의 효과는 높아진다고 합니다.

2. 또 하나의 주요한 유방암예방법 요소가 체중 조절입니다. 체질량 지수(BMI)가 상승하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문제가 되는 허리둘레가 뚱뚱한 겨우입니다. 복부 지방 의 경우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성장 인자와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유방암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성인이 되고안 이후에 체중증가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비만 은 유방암 에 걸린 여성의 생존율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방암 으로 진단된 후에 체중감소의 긍정적인 효과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체중을 줄이는 것은 심장질환과 당뇨병 그리고 다른 여러 암의 예방 효과까지 있습니다.

3. 유방암 발병 위험과의 관계가 분명한 세번째 요소는 알코올입니다. 하루에 2~5잔의 술을 마시는 여성은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40 %나 유방암 발병률이 높습니다. 하루에 한 잔의 음주도 암 발병 위험이 약 70%나 상승한다고 합니다. 음주는 성 호르몬의 양에 영향을 미치며 성 호르몬은 폐경 전후에 여성의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4. 유방암 예방법 으로 식습관을 개선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 심장병예방 효과가 있다고 되어있는 식습관이 유방암 예방효과가 큰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에 과일, 통곡물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쇠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고기의 섭취는 최소화하는 것 입니다.

최근 발표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한 여성들의 유방암 위험이 가장 적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것과 암 위험과의 상관관계가 가장 명확하게 나온 것은 유방암 이 발병된 후에 식습관을 바꾼 여성이 아니라 어린시절부터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식습관이 성인이되어서까지 이어진 여성들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 예방효과가 높은 것이 카로티노이드라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야채와 과일이다. 카로테노이드는 오렌지 식물색소, 비타민 A의 전구물질로 고구마와 당근, 호박 이외에 시금치나 케일 같은 짙은 녹황색채소, 오렌지 과육의 멜론이나 토마토 등으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5. 유방암 예방법 으로 정기적인 운동은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며 유방암 이 발병하더라도 회복을 촉진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만성질환으로부터 몸을 지키고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관찰에서 운동량이 많은 여성은 유방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성분들의 유방암예방법의 일환으로 유산소 운동인 가벼운 걷기를 하루에 정기적으로 30분~60분 실행하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상과 같이 유방암 예방법 5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여성분들께서 유방암 예방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검진 입니다. 암이 발생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게되면 왼치율을 높일 수 있으며 1~2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으며, 식생활 개선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유방암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